[서울] 데코덴 쇼핑

오늘은 아침부터 인터넷 쇼핑 삼매경! 

 

시작은 유학준비의 일환으로(뭥?) 네일 데코파츠를 사겠다는 것이었지만 사다보니 점점 데코덴 재료+ 각종 머리끈 레이스 등등을 들불처럼 번져나갔는데, 3만원 이상 사야 배송비가 무료라길래 낚여서 이렇게나 많이 사버렸다 . (아,그리고 그전엔 역시 유학준비의 일환으로다가 muse franc lady like 우산 라벤다 색을 또 장바구니에 넣었음) 

 

인터넷에서 추천받은 www. ribbonpia.com에서  ~ 들불처럼 사재낌. 가격은 동대문 종합시장이나 비슷하거나 좀 비싼거 같지만 인터넷으로 살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다.

 

ⓐ 리본세트(Ribbons) 

첫줄의 실리본...

받아보면 색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빨간색에 마력에 푹빠져서 구입...

벌써부터 오지도 않은 할로윈 걱정하며 사재낀 호박모티프의 리본과

언제나 최고로 좋아하는 깅엄체크 깔별로~

 

 

 

ⓑ 반지대(Ring Body)

여기다 귀여운 데코를 올려주면 된다. 이런 반지대에다가 장미만 붙이고 엄청 비싸게 파는거 봤다 이제 속지 않겠쒀~ 나도 DIY를 하겠쒀~

 

 

ⓒ 색색깔 진주 및 오간자 캔디 (Perls and Candy in Oganza Veil)

진주는 데코덴 할때도 쓰고 네일아트 할때도 쓰려고 샀는데 배송되봐야 그 크지를 짐작할수 있겠음

내 눈알 만한거 아니냣?

오간자 캔디는 왜산건지 알수가 없으나 어디에라도 붙여주면 귀엽단 소리정도 들을껄?

 

ⓓ 각종 큐빅 (Cubic)

왼쪽부터 로즈, 투명, 새파이어

 

ⓔ 프릴 레이스( Frilly lace)

걍 샀다....소데 만들려고 ..흑흑 귀찮지만 않아한다면 만들수 있을거야 ..... 특히 두번째 레이스는 아래에는 오간자가 받쳐진 이중 레이스...

 

ⓕ 각종 과일 데코덴 (Fruity Deco-den materials)

역시 귀여움의 3대과일은 딸기, 사과, 체리 인듯...

아숩게도 딸기가 빠져있지만 데코를 해도 손톱에 얹어줘도 너무너무 귀여울 듯

그리고 내사랑 수박 어쩔거냐

이제부터 귀여움의 3대과일에 당당히 입성! 딸기 빼고 수박, 사과, 체리

 

 

ⓖ 사탕 데코덴과 바나나 (Candy bar and banana)

사탕은 역시 귀여움의 상징이죳

바나나는 나의사랑 너의사랑 바나나 팬케잌을 그리는 마음에섯

후끈후끈~

ⓗ  장미 (rose)

작은장미 큰장미 깔별로사고 특히 민트색에도 도전해봤다.. 늘 크림~핑크~빨강  따뜻한 채도만 선택하던 나였는데 과감하게 사파이어색 큐빅하고 민트색 사봤다...

 

ⓘ 쿠키 (Cookies)

귀여운건 많이 팔려있지만, 그래도 남은것중에 최선의 선택을

쵸코로 그린 스마일읨 매력에 푸욱~

 

ⓙ 동물 (Animals)

처음과 두번째는 처음보는 캐릭이지만 넘 구여워서 마우스가 절로 움직임

마우스가 춤을 추며 장바구니에 담아줌

마지막은 시나몬롤인데.. 응 ? 강아지라고 ?? 도용 대박.

그치만 라이센스도 안받고 막쓰기 땜시 400원에 살수 있는건가?

담줄은 토끼 모티프 나의사랑 너의사랑 마이멜로디가 또 귀염 작렬하고 있음

마지막은 스티치~

 

 

 금일 화려한 추억은 여기까지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