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.25.2013 칸쿤 1일째 ( 그러나 24일에는 절때 출발할수 없었습니다.) Part.I 비운의 체크인편 24일지 저녁 예정되었던 비행을 25일 오전에야 탔다. 이런 지랄랄라 한 사연에는 그나마도 엄청난 행운이 있었다는게 아이러니 할뿐. 동행인이 회사를 마치고 6:25 비행기 탑승을 위해 JFK 로 갔다. 5:30 쯤 도착했는데, 기계가 자동 체크인을 거부. 요즈음은 국제선의 경우 1시간 전까지 체크인 하지 않으면 바로 체크인 막아버리고, 그 티켓 다른사람 줘버린다. 이런 경우 완전 노쇼와 비슷하게 처리되어 표가 휴지조각이 되어버림. 더욱 기가 막힌 사연은 왕복표의 경우 출발편를 못타면 귀국편에서도 자동으로 이름이 삭제되나 뭐 그런게 항공계의 오래된 룰이라고. 요약하면 초장부터 잘못되면 완전 새된다..
여행/LATIN AMERICA
2014. 1. 4. 07:47
조안 미로(Joan Miró)의 도시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였습니다.드디어 맛과 멋의 고장 , 하몬과 치즈, 회화와 에로티카의 세계에 도착하였습니다. 조안 미로 와 미로 작품 불란서 에로티카의 대가 Pichard (이곳 서점에서도 Lob 과 Pichard 작품인 비르히니아의 역경 (Las Tribulaciones de Virginia)이 판매! // 하몬과 께소 시내 중심가인 고딕지구의 사진 유명한 그림 패러디 (라몬 까사스?) Boqueria 수산시장, 뉴욕의 타파스집 보께리아의 그 보께리아. 이제 미국은 안녕,이곳에서 1년을 보낼 예정입니다.
매일의 추억
2013. 8. 16. 05:15